양주 장흥 계곡 느낌 주막촌

안녕하세요.
남양주 타이어스토리 타깜 인사드립니다.
오늘을 실시간 포스팅으로 지금 즐기고 있는 일상을 전해드리려해요.
그나저나 오늘 너무 덥군요.

이런 더위를 식혀 줄!
기가맥힌 음식점을 찾아왔어요.

바로!
양주 장흥에 위치한 주막촌에 찾아왔어요.
유명 맛집인지 사람이 정말 많아요.
매년 여름 이런 음식점을 많이 다녔었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싸고 양적고 맛없고 이런집이 정말 많죠?그래서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분위기라도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왔어요.

일단 테이블은 이런 느낌
참! 애견동반 가능하니 참고!

이렇게 발정도는 담굴 수 있었는데요.
엄청 시원합니다.이 날은 밑에 계곡보다 더 시원했어요.
뭔가 냉수를 틀어놓는 느낌? 좋았습니다.ㅋㅋ

음식등장! 도토리묵 양념 좋았구요. 메인 최고가 능이오리백숙! 능이버섯듬뿍! 맛 좋았어요.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다 먹고 찹쌀죽을 먹는 걸 좋아하는데 누릉지로 나와서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감자전은 평범했어요.

막걸리도 한잔하고~~

바로 옆에 이렇게 계곡도 있어서 잠깐 들어갔다 나왔네요.

그래도 뭐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주막촌!
좋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마칠게요.